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원방송 성우극회 (문단 편집) == 역사 == 대원 쪽에서 몇 년 전부터 전속 성우를 채용하려고 했으나, [[JEI 재능TV|재능방송]]처럼 [[한국성우협회]] 쪽에서 심하게 반대하는 바람에 당시 대원 소속인 [[김정규]] PD가 [[캐스팅뱅크]]에 '''"성협이 자꾸 견제하는데, 우리도 전속 있었으면 [[투니버스]] 바른다"'''[* 2010년대에 데뷔한 성우들로만 한정한다면 틀린말은 아니게 되었다.]라고 직접적으로 깠을 정도. 그러다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전속 성우를 뽑을 계획을 세우고 마침내 설립했으나[* 즉, 여타 방송국과는 달리 개국한지 시간이 좀 지나서야 뽑은 것이다.], 한참 [[미스캐스팅]], [[중복 캐스팅|중복]], 발연출로 영 아닌 연출력을 선보였던 터라 성우 개개인의 실력에 비해 상당히 저평가받는 바람에 성협이 정회원으로 인정 안 하겠다는 극단적인 반응까지 보여서 인정한다, 안 한다로 한동안 싸우다가 결국 중재 끝에 여타 극회들처럼 전속기간 3년 후 정회원 자격을 인정하기로 합의를 볼 정도로 처음부터 이래저래 말들이 많았던 극회. 아무래도 처음으로 뽑는 공채에다 대원에는 이 공채 성우를 이끌어갈만한 역량있는 [[PD(방송)|PD]]들이 없고, 그나마 남아있고 경력 있는 PD도 이들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만큼은 아닌지라[* 초반 당시 대원 성우의 전속 시절을 무난하게 지도해냈던 PD가 [[황태훈]], [[서정은(PD)|서정은]] 뿐이었다. 이 두 사람 외에 당시 대원 소속인 [[곽영재]], [[김정령]] 등의 다른 PD들은 전속들을 잘 이끌지 못해 욕을 먹었고 [[심상보]], [[최옥주]] 등의 외주들도 마찬가지로 욕을 먹었다.] 1기에 뽑힌 성우들을 보면 대다수가 언더에서 엄청나게 유명했던 사람들 혹은 특이경력 위주의 사람들로 공채를 뽑은 게 특징. 물론 [[서유리]](과거 로즈나비로 활동) 같이 독특한 경력을 지녔거나 [[김성연(성우)|김성연]][* [[대교방송 성우극회]] 5기 출신으로 대표적으로 대원 이적 전 [[수권전대 게키레인저|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에서 [[권성 미셸 팽]]을 맡은 바 있으며, 이외에도 당시 대교 5기의 경우 전속 신분이면서도 프리랜서 활동이 보장되다보니 여러 작품에 다수 나왔다.]처럼 타 방송사에서 이적한 사람도 있는데, 아마 최대한 무리수를 두지 않고 안정적으로 자가 발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을 뽑는 게 낫다고 생각했던 듯. 한 중견 성우는 "우리 때와 달리 신입이라고 해도 실력들이 괜찮아서 자극이 된다"며 '어느 정도 만들어진' 성우들이라고 평했다. 실제로 어느 정도 '완성된' 사람이었던 만큼 PD들이 전속에 의지하는 경향이 많았고, 이는 더 심해져 3기를 뽑은 후에도 계속되었다. 2023년 기준으로 14기까지 뽑은 상태며 2기부터는 1기들보다 언더 출신과 특이 경력자가 적었으나, 3기에서는 성우학원 출신이 많이 나왔다.[* 하지만 인기 방송인들 중 방송연예과 출신이 아닌 사람들이 많으며, 인기 연기자들 중에도 연극영화과 출신이 아닌 사람들이 많다는 걸 감안하면 성우학원 출신 위주로 뽑은 건 대원의 무의미한 해결책인 셈이다.] 그러나 대원 2기 역시 1기 성우들 만큼은 아니지만 언더에서 충분히 많은 활동을 하던 사람들이었으며, 성우학원 출신이란 말도 어폐가 있는 것이 요즘은 협회 성우가 되었든 안되었든 간에 성우를 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들 중 성우학원을 거치지 않은 케이스는 정말 보기 드물 정도라고 한다. 여러모로 전속 성우의 육성이 [[투니버스]]와는 반대의 행보를 보였는데 투니버스가 1기 전속 때부터 단역 → 아동용 단편 애니메이션 주연 → 청소년 애니메이션 조연 → 청소년 애니메이션 주연을 맡기면서 차근차근 인지도를 쌓아가는 정상적인 과정을 거치고 있는데 비해[* [[이용신]] 같은 예외도 있다.], 여기는 일단 닥치고 주연 → 못해도 비중 있는 조연 → 물갈이로 넘어가는데다 다른 전속들에게 "너 아직 주연 안 해봤지? 이번엔 니 차례임" 식으로 계속 돌려쓰다 보니 경력 6개월~1년차, 더 막나가면 '''[[가면라이더 오즈|데뷔작]]이 [[박고운|주]][[문유정|연]]인''' 전속들에게 주연을 맡기는 탓에 당연히 연기력, 호흡 등 전체적으로 많이 딸리는 모습을 보여줄 수밖에 없고 캐릭터의 [[싱크로율]]은 이미 가볍게 날려버린다(…). 이렇게 주연에다 신인인 [[전속 시리즈|전속 위주로'''만''' 캐스팅하는]] 경우가 엄청나게 심해서 전속 성우가 생긴 지 얼마 안 되는 방송국 주제에 전속 성우들을 제대로 못 키운다고 대차게 까였다. 심지어 이는 기존 성우팬들에겐 대원 성우에 대한 반감으로 이어져 격하게 반응하는 팬들도 생기고, [[네이버 블로그]] 등지에선 "실력도 없는 주제에 방송사에서 밀어주니 주연한다"라는 소리도 듣고 있어 몇몇 성우들은 실력에 비해 평가를 안 좋게 받았다. 특히 대원판 [[원피스(만화)|원피스]] 재더빙을 기점으로 [[대원방송]]에 대한 이미지의 추락과 함께 대원 성우들에 대한 반감이 매우 심해졌다. 그 예로 3기가 뽑힌 이후 2기가 [[팀킬]]당하기 시작해 2013년 4월에 방영한 [[디지몬 크로스워즈]] 3부에서만 봐도 1기는 거의 찾아볼 수 없고, 2기는 아주 소수만 나오고 주인공과 비중 있는 조연들이 데뷔한 지 1년도 안 된 신인들로 구성되었다. 거기다 같은 해 7월에 방영한 [[스위트 프리큐어♪]]에서는 자사 성우를 이재현을 제외하고 전부 3기로 채우거나 8월에 방영을 시작한 [[미나미家 세자매 4기 : 다녀왔어]]도 1~2기에 전속이었던 1기 성우들이 맡았던 배역을 2~3기 전속들로 교체해버리기까지 했다. 또한 전속을 채용하고 나서는 웬만한 주제곡들은 제작비 절감을 위해 번안곡을 전속 성우들이 부르게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는 [[투니버스]]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아직 외부 가수들을 기용하는 케이스가 더 많은데 비해 너무 노골적이라 "제작비 절감하려고 성우 뽑았냐"는 등의 쓴소리도 듣고 있었다. 하지만 성우들이 불러줘서 주제가 퀄리티가 오히려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1기의 [[이지현(성우)|이지현]], [[이재현(성우)|이재현]]과 2기의 [[김하영]]. 이들이 주제가를 불러주면 [[병신]] 같은 녹음 퀄리티가 [[성우 보정|성우 버프]]라도 받는 건지 놀랍도록 잘 뽑혀서 나온다. 한마디로 대원에 없어서는 안 될 보물같은 존재. 3기 중에서는 남자 성우들의 가창력이 무척 돋보인다. [[안효민]][* 성우 공채 합격 전 [[목욕의 신]] OST를 불러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었다.]과 [[김혜성(성우)|김혜성]]이 대표적. 여자 쪽에는 원래 가수 준비생 출신 성우인 [[채민지]]를 밀어주는 걸 볼 수 있는데 확실히 가창력은 인정받고는 있다만… 이래저래 한국의 [[성우 덕후|성덕후]]와 성우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들한테는 비판 받았던 성우극회인데, 사실 소속 성우들은 경력에 비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성우들이 그럭저럭 있는 편. 문제는 경력에 비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성우들은 어느 극회 어느 기수에나 있었으니 사실상 무의미한데다 갓 공채입사한 신인들이 잘 한다고 해도 경력이 십수 년 이상 쌓인 베테랑과 비견할 수는 없는데 이들에게 어거지로 주연을 맡겨야 할 정도로 재정이 열악한 방송사 사정.[* 아무리 대원방송이 자금이 열악하다고 해도 2012년 자본금은 [[챔프TV]](태광그룹 산하의 티캐스트 소속이지만 송출을 제외한 나머지 업무는 여전히 대원방송 관할), [[애니박스]], [[애니원]] 합쳐서 약 200억 정도나 된다. ([[애니플러스/비판]] 항목의 더빙 시장 축소 단락 참조) 반면 대원방송의 후발 주자인 [[애니맥스 코리아|애니맥스]]의 2012년 자본금은 55억, [[애니플러스]]의 2012년 자본금은 44억 정도로 이 두 방송사가 더빙을 포기하고 자막만 방영하는 건 어찌보면 예견되어 있었던 일인 셈.][* [[성우 갤러리]]에 떠도는 낭설에 의하면 대원방송도 2013년에 [[적자]]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2014년 대원방송의 제휴사였던 [[마이씨앗TV]]가 망한 상황에서 [[토에이]] 판권작인 [[슈퍼전대 시리즈]], [[가면라이더 시리즈]], [[프리큐어 시리즈]], 그리고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달의 요정 세일러문]] 재더빙판으로 간간히 버티고 있긴 하지만 [[애니플러스]]나 [[애니맥스 코리아|애니맥스]]에서 동시방영된 수많은 작품을 들여오려고 하지 않는 등 신작 방영을 하는 데 별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지 않다.] 그런데 돈 없다면서 굳이 [[투니버스|다른 방송사]]에서 멀쩡히 더빙 방영하는 원피스를 재수입하면서 자사 '''신인''' 성우로만 도배하며 방영하는 것은 이해 못하겠다고 까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이건 극회의 문제가 아니라 성우를 활용하는 [[대원방송|방송사]]의 문제다. 그리고 원피스는 투니버스조차도 판권료가 비싸서 진도를 빨리빨리 못 나간다고 [[신동식]] PD가 밝힌 바 있다. 단지 자본금 여부와는 상관없이 그냥 [[토에이]] 판권작이라 들여온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 볼 수 있다.] 결국은 '''[[자업자득]]'''. [[http://sonorant.net/70110667760|공채 2기 심규혁 성우의 글]][* 실제로 신인 성우들은 방송사 내에서 대선배들이 연기하는 걸 어깨너머로 보고 가르침 받기도 하면서 연기력의 성장을 거듭한다고 한다. 헌데 여긴 (당시 기준) 선배들조차 '''갓 프리가 된''' 성우들이고 다른 방송사의 대선배들을 부를 돈은 부족하니(…).] 게다가 소속 성우들이 경력에 비해 좋은 연기를 보여주는 건 사실이지만 방송사에서 계속 무리하게 전속 성우 주연을 맡기다 보니까 입사했을 때의 연기력이 프리랜서가 될 때까지 그대로 가는 경우도 있다. 즉, '신인치곤 잘한다' 수준에서 발전이 없게 되는 것. 성우 지망생들에겐 그래도 새로 생긴 극회다 보니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곳이었으나, 2기를 뽑고 나서의 막장 행보로 인해 프리가 되고 나선 전혀 가망이 없어 보이는 불안정한 모습 때문인지 부정적인 인식을 많이 가지는 지망생들도 늘어났었다. 그래서 몇몇 성우팬들은 대원방송을 나와 다른 극회 공채시험을 보는 성우도 꽤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런 성우는 전혀 없다. 일반적으로 성우가 다른 극회 공채시험을 보는건 전속 때 일이 적거나 중용이 안돼서 앞날이 불투명한 경우에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케이블 방송]] 초창기에 몇몇 [[CJ ENM 성우극회|투니버스]], [[대교방송 성우극회|대교방송]] 성우들이 [[KBS 성우극회|지상파]] [[MBC 성우극회|성우극회]]로 이적한 사례가 있긴 하다. 이쪽도 시간이 흐르면서 케이블 방송이 점차 자리를 잡아 이러한 경우는 사라졌지만.], 대원 극회 성우들은 프리가 될 때 즈음에는 비슷한 연차의 다른 극회 성우들보다 인지도가 많이 높을 정도로 전속 때 막 기용되기 때문. 2013년 1월에는 자사 공채 1기 출신의 성우이자 초대 극회장을 맡았던 [[임하진]]의 [[임하진/성희롱 논란|성희롱 사건]]을 기점으로 성우팬들을 실망케 하는 어그로, SNS 등지에서 여러 논란을 일으키는 [[서유리|성]][[최낙윤|우]][[이유리(성우)|들]]의 사례까지 발생하면서 대원방송 성우 자체에 대한 인식이 더욱 나빠졌다. 결국에는 아무 잘못도 없는 나머지 대원방송 성우들은 안 그래도 발연출, 발캐스팅 때문에 이미지가 안 좋은데 어그로 극회라는 이미지까지 떠안아야 하는 실정. 이 당시는 [[성우 갤러리]]가 대원 성우 뿐 아니라 어느 방송사 소속과 관계없이 성우들의 실책에 대한 과도한 비난을 쏟아내며 볼드모트로 손쉽게 낙인찍던 시절이었다. 적어도 2기의 [[심규혁]]과 [[김나율]]이 프리랜서가 되고 나서 극장판 애니인 [[스머프]]와 [[터보(애니메이션)|터보]]에 주연으로 캐스팅된 것으로 봐서는 대원방송 윗선의 문제가 가장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즉, 연기력은 좋으나 윗선의 무차별적인 밀어주기가 반감을 불러왔다는 것. 확실히 성우들의 연기력은 좋다. 4기부터는 [[KBS 성우극회]]처럼 1년에 한 번씩 성우를 뽑는다고 한다. 그런데 또 들리는 소문으로는 [[EBS 성우극회]]처럼 소수로 뽑는다고 하는 소문도 돌았다. 남자 2명, 여자 2명 이런 식으로. 그리고 1년에 한 번씩 뽑는다는 이야기도 당시 [[한국성우협회]]에 건의했는데 결국 KBS처럼 매년 뽑는 방침으로 정했다. 대신 3기와 방식은 비슷한데 달라진 것은 우편으로 보내는 것에서 이메일로 보내는 것으로 변경. 결국 4기 합격자가 나왔는데 EBS처럼 소수 인원인 4명을 합격시켰다. 남자 2명, 여자 2명. 지원자수가 1,300여명이었다는걸 감안하면 [[http://anionetv.com/community/notice.php?f=2&id=66848&page=1|#]], 결과적으로 300대 1이 넘는, 대원 사상 최고로 피터지는 경쟁률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11월 중순을 기준으로 대원 4기의 얼굴이 공개되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radio_actor&no=156422&exception_mode=best|#]] 2년에 한 번씩 다수로 뽑던 방식이 4기부터 1년에 한 번씩 소수로 뽑게 되면서 장점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원자 숫자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대원방송이 밝힌 바에 따르면 지원자 수는 2기 1,300여명, 3기 1,200여명, 4기 1,300여명, 5기 1,300여명. 6기 1,400여명으로, 제도 변경 전과 후가 별 다름 없이 매 시험 일정한 편이다.] 경쟁률이 높아져 합격한 성우들의 재능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고, 전속 생활을 두 기수가 함께 하게 되면서 선후배간의 교육이나 인수인계가 수월할 것으로 보이며, 2년 주기로 전속성우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는 계단 현상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성우 공채가 1년마다 생겨 성우학원에서 대원 성우를 강사로 초빙하는 비율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고구인]]과 [[황창영]], [[박고운]]은 이미 현재 성우학원의 강사로 활동 중이다.] 2014년 들어서는 외부 성우의 출연 비중도 높아지고, 기존 3기 전속 성우 숫자도 많기 때문에 4기 성우들은 전속 1년차에 큰 비중의 배역은 적고 주로 조연, 단역을 맡는 등 모처럼 오랜만에 정석에 가까운 전속 생활을 했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자리잡고 있으며 무분별한 캐스팅 등 과거의 고질적인 문제점이 개선되어 가는 등 기존에 비해서 대원방송의 개념찬 행보 덕택에 팬이 늘어났다. 5기 전속성우들은 성우를 뽑은 후 3개월 동안 투입을 전혀 시키지 않았다. CM도 마찬가지. 아마도 연수를 확실히 하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이리하여 5기 성우들의 데뷔는 2015년 2월에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제 투니버스처럼 차근차근 단역부터 밟아나가게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5년에 뽑은 6기 성우들도 매거진 보이스를 통해 3개월 정도 연수를 가진다고 인터뷰했기 때문에[* 그 동안은 PD가 지켜보는 가운데 더빙 연습을 하거나, 동기끼리 모여서 스터디를 진행하거나 한다고.] 이제 전속 성우들의 절차를 적절하게 밟게 해 주는 것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2016년 3월부터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단역, [[소년탐정 김전일]] R 2기의 조연과 단역으로 투입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이제 [[지상파]], [[투니버스]] 등 성우극회가 있는 다른 방송사에 캐스팅되는 대원 성우들도 점점 늘어나고[* 이 덕분에 '대원 자체 더빙작에도 투니버스 7기 이후의 성우들을 캐스팅해줬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있다. ([[김새해]]와 [[강호철]]은 외주 PD인 [[최옥주]] PD가 캐스팅한 것이다.) 하지만 '다양한 극회 성우들이 캐스팅 가능해졌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시선도 많은 편이다. 실제로 그전까지만 해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케이블 성우들은 대부분 [[CJ ENM 성우극회|투니버스 성우]]들이었으니. 결국 2017년에 투니버스 8기 성우인 [[김명준(성우)|김명준]]이 [[동물전대 쥬오우저|파워레인저 애니멀포스]]의 신전사 캐릭터 성우로 캐스팅되었다.], TV 애니메이션 외에도 극장용 애니메이션, 게임, 외화 더빙에도 다수가 참여하는 등, 각종 미숙한 모습으로 욕을 많이 먹던 과거에 비하면 확연히 입지가 좋아졌다. 특히 타 극회의 비슷한 연차의 성우들에 비해서 게임에서의 활동이 눈에 띄게 넓어지고 있다. 이는 전속 때부터 전투 장면이 많이 포함된 작품을 다수 녹음했기 때문에 게임 녹음의 바탕이 되는 연기 경험도 많이 쌓였고, 해당 분야의 샘플도 풍부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타 방송사 장편 애니메이션에서도 주연을 잡은 [[이재현(성우)|이재현]]과 대원 성우로는 최초로 경쟁사인 [[투니버스]]의 [[Bonjour♪ 사랑맛 파티스리|자체 더빙작]]에 출연한 [[이경태(성우)|이경태]],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드라마 CD]]와 게임에서도 꾸준히 캐스팅 되는 [[이지현(성우)|이지현]], 다양한 성우 외 활동으로 비성우팬들에게도 알려진 [[서유리]], 차세대 대표 남자 성우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심규혁]], 전속 초기에는 연기에서 욕을 먹었으나 프리랜서가 된 이후 게임 더빙, 심지어 외화 주연까지 잡은 [[이현(성우)|이현]], 게임 캐릭터([[겐지(오버워치)|겐지]], [[솜브라|솜브라]]) 하나 만나서 인지도가 확 올랐으며 동시에 유튜버로서도 유명해진 [[김혜성(성우)|김혜성]]과 전속 시절부터 개성적인 목소리로 주목받은 [[김연우(성우)|김연우]], 다소 늦은 나이에 성우가 되었음에도 프리랜서 전환 이후 [[리그 오브 레전드|여러]] [[던전 앤 파이터|굵직한]] 게임들([[오버워치]], [[메이플스토리]])과 애니메이션에서 폭넓게 캐스팅되며 차세대 여성 성우로 떠오르는 [[강시현(성우)|강시현]] 등 성우 개인들도 알아서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 2016년 10월 31일부터는 5기 성우들이 전속에서 풀려 프리랜서 성우가 되었다. 2017년 2월부터 [[12영웅전사]]를 시작으로 7기 성우들이 투입되기 시작했다. 2017년 11월에는 6기 성우들이 전속에서 풀려 프리랜서 성우가 되었으며, 8기 성우의 프로필이 극회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 그런데 5기 때부터 최연장자 남자 성우의 나이가 거꾸로 많아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5기 황창영(1987년생). 6기 이기성(1986년생). 7기 이창민(1985년생). 8기 김진홍(1984년생).] 2018년 2월부터 [[학원 베이비시터즈/애니메이션|학원 베이비시터즈]]를 더빙하면서 8기 성우들이 투입되기 시작했다. --항상 대원 성우들은 3기때부터 기수의 숫자와 각 년도의 끝자리 숫자에 맞는 날에 투입된다.-- 2019년 1월에 [[소공녀 세라]] 재더빙판을 통해 9기 성우들이 투입되기 시작했다. 이전 기수보다 얼마 더 일찍 투입되었는데, 이때부터 기존 연수를 좀 더 줄였다는걸 알 수 있다. 2020년 2월 [[도라에몽/애니메이션/해외 공개/대원방송판|도라에몽]]과 [[드레스로자|원피스]], [[기사룡전대 류소우저|파워레인저 다이노소울]]을 통해 10기 성우들이 투입되기 시작했다. 2021년 1월 [[가면라이더 제로원]]과 [[반요 야샤히메(애니메이션 1기)|반요 야샤히메]]를 통해 11기 성우들이 투입되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영향인지 이전 기수들에 비해 굉장히 빨리 투입되었다. 2021년 12월 [[반요 야샤히메]]와 [[유희왕 SEVENS]]등을 통해 12기 성우들이 투입되기 시작했다. 2022년 12월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파워레인저 돈브라더즈]]와 [[유희왕 SEVENS]]등을 통해 13기 성우들이 투입되기 시작했다. 2023년 11월 [[가면라이더 기츠]]를 통해 14기 성우들이 투입되기 시작했다. 어째선지 현재 공식 사이트 주소가 폐쇄된 상태이다. 임시로 점검 중인지, 개편 중인지는 알 수 없다. 후에 개편 중인걸로 판명났다. 현재 한국의 성우극회 중 역사는 가장 짧지만 소속 성우들의 입지나 영향력은 막강한 편이다. [[MBC 성우극회]]는 이미 성우를 채용하지 않게 된 것이 20여년이 다 되어가지만 몇몇 MBC 소속 성우들은 지금까지도 활동이 건재한 편이고, 한국 성우극회 중 현재까지도 성우를 채용하고 역사까지 깊은 KBS 성우극회는 말이 필요없다. 대원방송 성우극회 소속 성우들은 현재 국내에서 방영되는 애니나 한국어 음성이 들어가는 게임마다 활발하게 참가하고 있어서 입지가 매우 좋은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